학회활동 -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 |
문화부
|
인류가 문명사회로 접어든 이래로 인간들은 끊임없이 자연과 세상을 변화시키며 ‘문화’를 만들어왔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발전할수록 사람들은 다양한 문화를 만들고 겪으며 살아가면서도 정작 그 ‘문화’가 어떤 것인지에 대한 고민은 줄어들어 가고 있다. 과연 문화란 무엇인가? 문화부는 여러 방법으로 이러한 본질적인 물음의 대답을 지향한다. ‘문화’라는 큰 틀 안에서 특정한 범위의 문화를 함께 탐구한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각자가 그 ‘문화’에 대한 대답을 우리만의 새로운 콘텐츠로 제작해 제시한다. 제시하는 방법은 무한하다. 글로 쓰는 것부터 시작하여 영상제작, 연극, 토론, 캠페인 등의 활동을 때에 맞게 하게 된다. 연말에는 당해에 탐구한 ‘문화’에 대하여 우리의 눈으로 바라본 문화에 대해서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도록 ‘문화제’를 개최한다. |
|
보도사진학회(R.D.P.A.)
|
1983년부터 시작되어 보도사진에 기반한 사진 촬영 및 연구를 해 오고 있다. 주로 주변의 사회현상과 인간 활동에 초점을 두고 사진이라는 미디어를 이용하여 사실을 보도하거나 의미를 전달하는 활동을 한다. 학과 재학생을 위주로 보도사진을 촬영하는 출사와 세미나가 이루어진다. 1학기에는 사진 및 카메라에 대해 천천히 배우고, 2학기에는 실제로 각자 촬영한 사진을 서로 평가 한다. 매 해 연말에 3일간 개최하는 사진전에서는 학회원들이 당해 촬영한 대표작을 발표한다. 30년 동안 재학생과 졸업생 모두 꾸준히 참여하여 운영되는 학회이다. 영어로 R.D.P.A.(Revolutionary Dacumentary Photography Association)라고도 한다. |
|
창조영상음향(영음) 이세정 |
“창조영상음향”은 한양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의 최초 영상 전문 학회이다. 끼와 재미 그리고 열정을 가진 인재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그러한 인재들에게 드라마, 뮤직비디오, CF, 홍보영상 등 다양한 영상 제작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한 해 동안 직접 영상을 기획하고 제작하여 연말에 대표작을 선정하여 상영하는 영상제를 개최한다. 단언컨대 우주최고학회를 지향하는 '창조영상음향'은 바로 Pride(자부심)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
크랭크인
|
영화를 떠올리면 대부분 멀티플렉스에서 하는 블록버스터 영화를 떠올린다. 하지만 영화는 그런 거대한 배급사에 의한 영화뿐만이 아닌, 더 작은 형태로도 존재하며 자유로운 독립영화란 형태로 존재하기도 한다. 디지털 시대에서 영화는 캠코더, DSLR, 심지어 스마트폰으로도 만들어질 수 있는 매체이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내 독립영화 학회 크랭크인은 그러한 영화를 직접 만들어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1학기에는 이론을 배우고, 2학기에는 직접 독립영화를 제작하며 각자의 아이디어와 삶을 영화에 담아낸다. 한 해에 한번 당해 대표작을 선정하여 상영하는 ‘영화제’를 개최한다. |